오늘은 부부상담을 받기 전에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.
부부상담은 어떤 사건이나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 과정입니다. 저희 상담소는 정신분석과 대상관계이론을 바탕으로, 서로에게 왜곡되고 오해가 쌓인 문제들을 풀어 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.
어떤 마음으로 상담을 신청하나요
성숙한 다툼은 상대방을 더 알아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지만, 무자비한 싸움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긴다
사실 부부상담은 누군가 먼저 “우리 상담 한번 받아 보자”고 제안해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. 두 사람 모두 열린 마음으로 서로를 알아 가기 위해 신청하는 경우도 있지만, ’이건 모두 당신 탓이야’라고 생각하며 상대방을 고치기 위해 신청하는 경우도 있습니다.
그런 경우에는 두 사람 중 한 사람이 더 깊은 상처를 받고 마음의 문을 닫을 수도 있습니다.
'우리 상담 받아 보자'는 말에 담긴 두 마음
같은 신청이라도 어떤 마음으로 오느냐에 따라 길이 달라집니다
"우리 상담 받아 보자"
- 서로를 알아 가고 싶은 마음
- 함께 부부상담
- 사건과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기
- 왜곡되고 오해된 문제를 함께 풀기
- '이건 다 당신 탓이야'
- 한 사람이 더 깊이 상처받고 마음의 문을 닫을 수 있어요
- 성향에 따라 각자 개인상담부터
- 흔들리지 않는 주체적인 나의 삶
내가 변하면 배우자와 아이들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.
개인상담으로 시작하는 것도 방법입니다
흔들리지 않는 나의 삶
그래서 배우자와 함께 상담을 받는 것도 좋지만, 서로의 성향에 따라 개인상담을 진행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. 개인상담을 통해 나의 아픔을 이해하고 다독이며, 나아가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는 것이지요.
여기서 주체적인 삶이란 배우자나 다른 사람에 의해 상처받거나 좌지우지되지 않고, 내 삶이 흔들리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.
신기하게도 내가 변하면 배우자와 아이들의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달라지는 것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.